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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장마철, 습한 집안 공기 뽀송하게 만드는 방법

by 브리핑맨 2024. 5. 12.

6월부터 시작되는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집안 곳곳이 꿉꿉하고 눅눅해지는 것을 벌써부터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마철 습기 많은 집안 공기를 뽀송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일 창문형 에어컨, SMA-C7000DM

 

습한 실내공기 건강에도 악영향

장마 기간에 들어서면 실내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진드기·곰팡이 등으로 인해 피부·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어린이·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어 위험하다. 실내의 습도를 40~60%로 유지해야 질환 위험이 낮아지는데, 여름철, 특히 장마기간에는 실내 공기중 습기를 제거해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기간 손쉬운 습기 제거법

1. 얼린 페트병과 선풍기 이용하기 페트병에 물을 채워 얼린 후, 쟁반에 올려 선풍기를 쐬어주면 공기 중 습기가 페트병으로 모이며 집안 습도가 확~ 내려가요!

 

2. 보일러로 실내 온도 조절하기 장마철에 보일러 난방을 약하게 틀어 실내 온도를 1~2도 높여주면 습기 제거는 물론 곰팡이 예방까지!

 

3. 신문지를 활용하여 제습하기 옷장 속 사이사이 또는 신발장 속 신발에 신문지를 넣어 두기만 해도 습기와 냄새 제거 가능!

 

4. 숯을 활용하여 제습하기 습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뛰어난 숯을 평소에 습기가 많았던 곳에 두면 제습은 물론 탈취 효과까지!

 

5. 향초를 활용하여 제습하기 습기와 냄새 제거는 물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힐링템 향초! 꼭 환기를 시켜주며 피워야 안전해요.

 

6. 선풍기와 에어컨 빠른 제습 효과를 노리고 싶다면 에어컨과 선풍기의 힘을 빌려보아요. 선풍기의 경우, 틀고 난 뒤 바깥(창문 방향)을 향해 놓아야 뛰어난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어요.

 

7. 환기: 장마가 멈춘 후 날씨가 맑을 때 창문을 열어 실내와 외부의 공기를 교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환기를 통해 습기를 배출하고 실내를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8. 습기 흡수제 사용: 작은 공간이나 옷장 등에서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습기 흡수제를 사용할 수 있어요. 환기가 어려운 곳이나 옷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제습기, 건조기 가장 확실한 방법

제습기와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은 장마기간 눅눅해진 집안 공기를 직접적이고 가장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제습기 사용은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제습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는 공기 중의 수분을 걸러내어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또 건조기 사용은 빨래를 세탁한 후 건조기를 사용하여 옷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옷이 완전히 건조되면 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의 효과적인 사용법 제습기로 인해 실내 습도가 과도하게 낮아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제습기를 너무 오래 틀어 실내 습도가 너무 낮아지면, 공기가 과도하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잘 생기고 바이러스성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실내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제습기 살균과 소독에도 신경 써야 한다. 최소 2주에 한 번 제습기 필터를 청소해야 하는데, 진공청소기나 솔로 필터의 먼지를 걷어내고 먼지가 많을 경우 세제를 푼 물에 헹궈내면 된다. 세척 후에는 완전히 건조해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한다. 최근 에어컨에 제습기 기능이 함께 갖춰진 제품이 많은데, 에어컨도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야 한다. 항균 기능이 첨가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제습기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 환기한다. 실내 공기가 오랫동안 밀폐되면 오염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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